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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家門)의 유래(由來)
장수황씨의 시조 경(瓊) 선조는 신라 집사성(執事省)의 시중 벼슬을 지내셨고 배위는 신라 경순왕과 죽방부인 박씨와의 소생이다. 경순왕 9남 3녀 중 장녀다. 후손 공유(公有) 선조는 고려 명종 때 전중감(殿中監)이었으나 무신란(武臣亂) 후 권간 이의방(李義方)의 박해(迫害)를 피하여 고향 장수로 복거하였다가 지금의 남원 광한루 터로 이거하였다 한다.
백가보에 공유 선조의 6세손 되는 감평(鑑平) 선조께서 이곳에 일재서당을 열고 후진을 양성하였다. 동국명현록에 등재되어 있다. 문종실록 12권 1452년 문종 2년 2월 8일 선조의 졸기에 보면 “지금 대신(大臣)과 대간(臺諫)들이 경(卿)에게 죄 주기를 청하여 양경(兩京)사이에는 거처 시킬 수 없다고 한다. 그런 까닭으로 경(卿)을 경의 향관(鄕貫)인 남원(南原)에 옮겨 두니 경(卿)은 편리할 대로 어미와 더불어 함께 가라" 하고는 또 사헌부(司憲府)에 명하여 압송(押送)하지 말도록 하였다. 열성공 선조가 쓴 광한루기에 원조 휘 공유 장수현인야(遠祖 諱 公有 長水縣人也)라 하였다.
백가보에 공유 선조의 6세손 되는 감평(鑑平) 선조께서 이곳에 일재서당을 열고 후진을 양성하였다. 동국명현록에 등재되어 있다. 문종실록 12권 1452년 문종 2년 2월 8일 선조의 졸기에 보면 “지금 대신(大臣)과 대간(臺諫)들이 경(卿)에게 죄 주기를 청하여 양경(兩京)사이에는 거처 시킬 수 없다고 한다. 그런 까닭으로 경(卿)을 경의 향관(鄕貫)인 남원(南原)에 옮겨 두니 경(卿)은 편리할 대로 어미와 더불어 함께 가라" 하고는 또 사헌부(司憲府)에 명하여 압송(押送)하지 말도록 하였다. 열성공 선조가 쓴 광한루기에 원조 휘 공유 장수현인야(遠祖 諱 公有 長水縣人也)라 하였다.
장수황씨 항렬도
| 21 ○주(周) | 22 의(義)○ | 23 ○연(淵) | 24 인(仁)○, 해(楷)○ | 25 ○하(夏), ○조(照) |
| 26 규(圭)○, 요(堯)○ | 27 ○상(商), ○옥(鈺) | 28 영(永)○, 도(渡)○ | 29 ○진(震), ○극(極) | 30 기(箕)○, 시(是)○ |
| 31 ○중(重), ○택(垞) | 32 호(鎬)○, 현(鉉)○ | 33 ○순(淳), ○천(泉) | 34 만(萬)○, 동(棟)○ | 35 ○섭(爕), ○욱(昱) |
| 36 시(時)○, 은(垠)○ | 37 ○석(錫), ○갑(鉀) | 38 해(海)○, 재(渽)○ | 39 ○식(植), ○업(業) | 40 병(炳)○, 지(智)○ |
| 41 ○재(在), ○원(垣) | 42 용(鎔)○, 용(鏞)○ | 43 ○택(澤), ○식(湜) | 44 상(相)○, 주(柱)○ | 45 ○렬(烈), ○석(晳) |
| 46 기(基)○, 당(塘)○ | 47 ○종(鍾), ○정(錠) | 48 문(汶)○, 온(溫)○ | 49 ○환(桓), ○병(柄) | 50 경(炅)○, 경(景)○ |
